현장에 강한 유능한 소방공무원 육성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소방교육 훈련이 필요하다는 송기동 서장의 내부방침으로 시작된 이번 훈련은 현장지휘, 소방공학, 화재진압 등 이론 및 현장실습 7개분야 62과목을 자체 선정하고 분야별 교관을 지정해 실시되고 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형에 따른 맞춤형 소방작전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인서비스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