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강창희 국회의장은 4일 국회 접견실에서 빤디까르 아민 물리아 말레이시아 하원의장 일행을 만나 양국 의회간 우호협력관계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말레이시아가 1960년 수교 이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여러 국제문제에 있어 한국을 지지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더 중요해진 양국 간 협력강화를 위해 의원들 사이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말레이시아가 경제개발계획 ‘비전(Vision) 2020’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인프라 건설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민 하원의장은 “그동안 이룩한 한국의 정치적‧경제적‧문화적 초고속 성장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 교역이 최근 해마다 급증하고 관광객과 유학생들이 크게 늘어나는 등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새누리당 류성걸‧강은희‧이자스민 의원과 민주당 문희상 의원, 임병규 국회입법차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등이 배석했다.
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말레이시아가 1960년 수교 이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여러 국제문제에 있어 한국을 지지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더 중요해진 양국 간 협력강화를 위해 의원들 사이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말레이시아가 경제개발계획 ‘비전(Vision) 2020’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인프라 건설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민 하원의장은 “그동안 이룩한 한국의 정치적‧경제적‧문화적 초고속 성장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 교역이 최근 해마다 급증하고 관광객과 유학생들이 크게 늘어나는 등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새누리당 류성걸‧강은희‧이자스민 의원과 민주당 문희상 의원, 임병규 국회입법차장, 김연광 의장비서실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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