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대설주의보 발령, 오후까지 5~20cm 눈 더 내린다

영동 대설주의보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원 영동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5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오전 6시 30분을 기해 강릉시, 평창군, 홍천군 등 3개 시ㆍ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이곳에는 오후까지 5~20㎝ 적설량이 예상되고 있다.

그 밖의 지역은 맑겠지만 어제부터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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