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샤오칭(呉暁青) 중국 환경보호부 차관은 8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에 대해 전국 주요도시 74곳의 평균치는 72 마이크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정한 환경 기준 35 마이크로그램의 2배 이상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우챠오칭 차관은 특히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성(河北省)의 오염은 심각하다고 언급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