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게티 "짜파구리 비교불가, 윤후도 먹으면 반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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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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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방송인 정형돈이 선보인 오빠게티가 화제다. 

지난 8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 하하, 노홍철, 스컬이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미 5일 동안 한국 음식을 접하지 못해 앓는 소리를 하자 제작진은 한국에서 챙겨온 라면을 제공했다. 이에 정형돈은 호텔 취사도구를 이용해 야외에서 짜장라면과 짬뽕라면을 섞은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오빠게티라고 이름붙여진 이 라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게티 너무 맛있어 보여", "정형돈 오빠게티, 집에서도 요리 자주 하시나봐요", "하하 정말 맛있게 먹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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