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늘 아침 반짝 추위가 왔다.
10일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는 서울이 영하 2.8도 등을 기록하며 춥겠지만,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ㆍ파주가 8도, 동두천과 춘천이 9도까지 오르겠다.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서울과 경기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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