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10/20140310091051849051.jpg)
[사진제공=애니모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는 갤럭시노트 프로 12.2전용 ‘VIP 플러스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VIP PLUS 케이스’는 멀티 앵글 스탠드 기능을 내세워 ‘감상용모드’와 ‘타이핑모드’가 동시에 가능 하다고 애니모드 측은 설명했다.
애니모드는 사용자들이 태블릿 제품을 영화와 인터넷검색, 문서작업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점을 고려해 ‘VIP PLUS케이스’를 런칭할 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고 노트북의 키보드처럼 타이핑모드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했다.
‘VIP PLUS 케이스’는 디자인적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제품전면을 블랙으로 하고 각 테두리를 레드로 포인트 컬러를 적용했다. 안감재질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하여 노트12.2의 액정화면을 보호해준다.
‘VIP PLUS 케이스’는 블랙 단일모델로 소비자가격은 6만9000원 이다. 제품은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www.anymode.com)과 애니모드 모바일 부티끄샵 aM타운,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교보핫트렉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