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등록기준, 납품 자격조건 등을 강화 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전문업체가 납품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사후관리 시스템이 강화돼 학교급식의 품질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업체등록 기준 강화, 교육청과 합동단속 실시, 119센터 설치로 빠른 실태 파악과 조치를 통해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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