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정부3.0 추진사항으로 원문정보공개가 시행됨에 따라, 7일 전 공직자 들을 대상으로 원문정보공개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주체인 시민의 개인정보가 오‧남용되거나 유출돼 정신적‧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직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원문정보를 대국민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청구가 없더라도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등을 통해 공개할 수 있어 정부3.0 투명한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의 알권리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사전에 적극 공개함으로써 정부의 책임성 제고 및 국민권익 증진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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