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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_및_다문화_가정_안전디딤돌_제공
인천공단소방서는 남동국가산업단지 특성상 다국적 외국인근로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활동 및 국제결혼 등에 따른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외국인에 대한 소방교육 및 체험을 통한 안전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119안전플러스 특수시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세부 운영계획으로는 ▲인천외국인인력지원센터 소방안전교육 ▲연수구다문화가족지원세터 소방안전교육 ▲남동하모니센터 소방안전교육 ▲외국인근로자 체육행사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 ▲본서 초청 소방안전체험 한마당 운영 ▲다국어 소방 안전메뉴얼 보급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공단소방서장 김기창은 “21세기의 키워드는 소통이다”라며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하여 꾸준한 안전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은 물론이고 인천 및 인천 소방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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