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7년간 한국에서 수행된 의료기술평가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의료기술평가 관련 해외 선진사례 및 각계 전문가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한국 의료기술평가제도의 발전방향 및 NECA가 나아갈 길을 모색코자 기획됏다.
최지은 NECA 성과확산연구팀장은 “의료기술평가(HTA)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심도 깊은 논의와 발전적 대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3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www.neca.re.kr)을 통해 이뤄지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당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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