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문구를 담은 막대풍선 6000개를 NH농협은행이 자체 제작해 입장하는 팬들에게 나눠줘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우리 축산물 애용 홍보를 위해 육가공제품 500개를 팬들에게 증정했다.
경남FC 홈개막전 나눔행사는 NH농협은행이 5년째 계속해오고 있으며, 매년 다문화가정 자녀 및 도내 농산어촌지역 학생들을 초청해 스포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연고 축구 구단인 경남FC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석모 본부장은 “경남FC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나눔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공익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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