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10일 농협중앙회 서울 충정로 본사(신관) 옆에 마련된 자전거 보관함에 여러 대의 자전거들이 고장난 채 방치돼 있다. 이 자전거 보관함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농협이 직접 설치ㆍ관리하고 있지만, 관리소홀로 튜브가 노출되거나 넘어져 부품이 나딩구는 자전거가 거치돼 있는 등 도심 대로변의 흉물로 전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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