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해빙기 도로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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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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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사진 오른쪽)는 11일 양주, 동두천 도로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사진제공=경기도 북부청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1일 해빙기를 맞아 양주ㆍ동두천지역 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상패~청산, 조리~법원~상수, 장흥~광적 공사현장을 잇따라 방문,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분양중인 양주 홍죽산업단지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홍죽산업단지가 양주시의 일자리 창출과 경기북부지역의 산업발전에 큰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완전분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효순이 미선이 추모공원을 방문해 이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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