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OIL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OIL이 증권가에서 실적 부진 우려가 나오며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거래일보다 600원(0.93%) 내린 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OIL은 장중 6만36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동양증권은 S-OIL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섬유의 기본원료인 파라자일렌(PX) 가격 하락으로 화학 부문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8만원으로 낮춰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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