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컨벤시아 2단계 BTL사업자 이달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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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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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사업비1542억원 …3개업체 참여 경쟁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송도컨벤시아 2단계 임대형민자사업(BTL)자가 이달중으로 결정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27층 대회의실에서 지난10일 종합건축사무소 3곳에서 제출한 ‘송도컨벤시아 2단계 시설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제안서’에 대한 기술평가를 실시했다.

최종 낙찰자는 이달말쯤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2단계사업에선 1단계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주변 유휴부지와 연계해 부대사업을 벌이는 복합개발 방안이 중점 검토될 계획이다.

이밖에 각 단위별 적정규모,건축계획,투자비등을 추정하고 정부지급금을 산정하게 된다.

2단계 계획은 KDI 공공관리투자센터-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내년에 착공해 2017년 완공예정인 송도컨벤시아2단계공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6-1, 1단계 시설 옆부지에 총사업비1542억원을 들여 △전시장 △회의장 △임대시설 △주차장등을 짓는 BTL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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