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가족' 최영완 "남편 손남목 없고 44살짜리 애만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3 10: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영완 화끈한 가족 [사진=JTBC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영완이 남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최영완은 작은 것 하나까지 자신에게 부탁하는 남편 손남목때문에 진을 뺐다.

최영완은 손영목이 "우리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좋냐"고 말하자 "우리라고 하지 마라. 자기만 좋은 거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영완은 "난 분명히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없다. 남편은 없고 44살짜리 애만 있는 것 같다. 가끔 남편이 날 아내가 아닌 엄마로 생각하는 건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