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농장 주변 환경정리 및 허드렛일 돕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배수로 정비 및 객토작업 등 농장 구석구석을 찾아가며 일손을 도우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나선 대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의 많은 분들에게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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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구조대원 “해맑은 땀방울 농장” 일손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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