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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빙. [사진=리빙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리빙빙(李冰冰)이 패션잡지 ‘바자(BAZZA)’ 4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강한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압도했다.
신화사 12일 보도에 따르면 리빙빙은 표지사진에서 고혹적이면서도 강한 눈빛과 유혹적인 포즈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풍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빙빙은 “이번 표지촬영 중 강한 이미지와 카리스마가 풍기는 포즈를 선보였다”면서 스스로도 매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또 “여성들은 강해질 수밖에 없지만 그걸 무기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여성적인 아름다움으로 어필해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리빙빙은 유일하게 할리우드로 본격 진출한 중국 여배우로서, 최근에는 ‘트랜스포머4’에서 과학자 역을 맡아 강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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