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푸드, 94번가 사업설명회 진행

아주경제 전운 기자 = 굽네치킨에서 만든 맥주전문점 '94street'(94번가)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선릉직영점, 21일 오후 2시 굽네치킨 부산 구서동 지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94street는 생맥주 저장통 자체를 대형 저온 저장고에 보관해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맥주전문점으로 재작년 7월 선릉역 부근에 직영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어 굽네치킨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함께 직영점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사업 모델을 자신하고 있다.

밝고 모던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굽네치킨만의 다양한 치킨 요리 및 노하우로 일반적인 치킨 메뉴와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가하면 94street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인기메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계약 시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창업비용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

94street은 이번 달 송파, 인천 송도에 오픈했으며 4월에도 속초, 오창, 나주 등 연이어 가맹점 창업이 줄을 잇고 있다. 빠른 속도로 매장 수가 늘어나는 만큼 94street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맥주전문점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만큼 지방에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앞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광역시 급에서도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예비 창업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창업 상담을 진행하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