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상공인 대표 눈높이 치안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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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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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12일 관내 지역상공인들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지역 중소상공인 대표 22명을 경찰서로 초청, 치안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갈취사범 및 악성사기범 단속 등 기획수사 전개, 중소상공인 전담수사반 운영, 상가 밀집지역 교통체증을 위한 신호체계 개선 방안 등 대해 설명하고 상호 의견을 교류했다.

참석한 상공인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출근시간대 교통체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권 서장은  “협력치안과 기계치안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애로사항은 직접 점검해 이를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면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광명경찰은 앞으로도 중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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