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3일 우크라이나에서 독립 선언한 크림 반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부 소치에서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미국, 유럽과의 관계구축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전보장회의는 대통령 직속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 러시아 귀속을 위한 16일 크림 자치 공화국의 주민투표 후 대응을 결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