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승훈 등장,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효과도 초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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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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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해피투게더3’가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7.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7.2%)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봄맞이 스태미나’ 특집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 요리사 레이먼킴, 개그맨 윤형빈,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야간 메뉴로는 레이먼킴의 ‘봄나물 리소토’가 이승훈의 ‘후니 브레드’를 꺾고 71호 메뉴로 등록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와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각각 3.4%와 6.5%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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