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로마2’, 추가 콘텐츠(DLC) 3종 국내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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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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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EGA퍼블리싱코리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작년 9월 전세계 발매된 ‘토탈워: 로마2’의 추가 콘텐츠(DLC) 3종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토탈워: 로마2’는 '토탈워'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개발인원과 예산을 들여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이다. 시리즈 최초로 지상전과 해상전을 하나의 전투로 결합하여 전투의 스케일과 전략성을 높인 이 게임은 로마뿐 아니라 주변 국가로도 거대한 제국 건설에 도전할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될 DLC는 ‘유목민 부족 문화팩’, ‘시저의 갈리아 원정’, ‘전쟁의 야수들 유닛팩’의 3종이며,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온라인 게임코드샵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목민 부족 문화팩’은 활용하여 신속한 치고 빠지기와 대규모 총공격 전술이 가능한 유목민 부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마사게타이, 록솔라니, 스키타이 세 부족의 새로운 건물과 테크 트리, 캠페인 목표와 신규 유닛을 경험할 수 있다.

‘시저의 갈리아 원정팩’은 줄리어스 시저의 갈리아 족과의 전쟁을 다룬 <토탈워: 로마2>의 캠페인을 담고 있다. 자원이 산재된 18개의 속주와 새로운 점령지 등이 추가된 캠페인 맵을 무대로 새로운 역사적 전투와 역사 속의 위대한 장군과 정치가 고용이 가능한 매력적인 콘텐츠이다.

‘전쟁의 야수들 유닛팩’은 7종의 용맹한 전투 유닛을 고용해 유닛 배치에 다양성을 더해줄 수 있다. 벌집, 전갈과 뱀 항아리를 발사하여 적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중무장한 비늘갑옷 낙타와 시리안 장갑 코끼리로 적을 압도할 수 있다. 도망가는 패잔병을 전투견으로 쫓는 등 적들에게 원초적 공포를 선사할 수 있는 유닛들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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