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 모의투자 대회 개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014년 제1회 해외선물 모의투자'를 이달 1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의투자대회 참가자 중 수익률 1등에게는 100만원, 2~3등에게는 50만원, 4~10등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주간 수익률 상위 1명을 선발해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주간리그와 종합리그의 중복 시상은 가능하나 주간리그 중복 시상은 불가하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해외선물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해외선물·FX마진 전용 HTS인 신한아이 GX와 신한아이 고수 시스템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