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될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별도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리바오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시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올해 처음으로 회동한다”며 “이는 앞으로의 중ㆍ미 관계 발전 단계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리바오둥 부부장은 “양국 지도자들은 중ㆍ미 관계와 공통으로 관심 있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중국은 미국과 공동으로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와 양국 정상간 회동에서 적극적으로 성과 도출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