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 방송화면 캡쳐.
코레일은 강남구청역 폭발물 소동과 관련해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신고가 접수돼 오후 2시 5분께부터 상·하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으며, 4시 45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는 옷가방으로 확인됐다. 오후 4시 45분 현재 열차는 운행재개 했다”고 전했다.
민자 사업자가 운영하는 7호선은 폭발물 발견과 상관 없이 정상 운행했다.
강남구청역은 7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으로 7호선 운영사인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분당선 운영사 코레일이 함께 역사를 관리한다. 역사 내부에서는 경찰 지시에 따라 폭발물 수거 작업 등을 협조했다.
한편 코레일측은 무정차 운행에 따른 승객 불편 우려에 대해서는 “폭발물은 승객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무정차 운행이 당연한 것”이라며 “천재지변처럼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승객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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