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7센트(0.7%) 오른 배럴당 100.37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5센트(0.89%) 빠진 배럴당 105.84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585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오클라호마 커싱지역의 재고가 줄면서 WTI 가격이 올랐다.
금값은 하락했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7.70달러(1.3%) 내린 온스당 1341.3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