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4일부터 회원 1인당 도서 대출권수를 기존 3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차 신청과 예약도서 신청 권수도 3권에서 5권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과학ㆍ정보ㆍ어린이도서관과 작은도서관 14곳, 희망라이브러리 센터에서 10권씩, 최대 50권을 대출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은 소지한 회원증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신규 회원은 회원 가입과 동시에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지식정보센터 홈페이지 (www.uilib.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과학도서관(☎031-828-8672), 정보도서관(☎031-828-4844), 어린이도서관(☎031-828-8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