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20일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법무법인 ‘모든’의 권영준 대표변호사(사진)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권영준 사외이사는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제 22기를 수료했다. 이후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ㆍ부산지방법원ㆍ창원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한 뒤 법무법인 모든 대표변호사로 근무해 왔다. 권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