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국민 첫사랑이 남자들의 소굴에?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는 KBS의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패널과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이 참여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나는 남자다’ 진행은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맡는다.

19일 진행된 ‘나는 남자다’ 첫 녹화에서 수지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출연자들은 물론 250명의 남성 방청객들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수지는 방청객들 사이에서 이상형 찾기를 진행하기도 하고, 방청객에게 꽃을 나눠주고 인증샷을 찍어주는 등의 이벤트를 펼쳤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에 네티즌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계 탔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방송 빨리 보고싶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어마무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