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이 보육교사로 일할 수 있도록 위탁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올해로 5년째 위탁교육을 하고 있다. 도는 이날 경기북부보육교사 교육원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북한이탈주민 15명이 1년간 보육지식과 아기 돌보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관련기사경기도, '전국 최초'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추진김진경 의장,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 참석 도는 이달 말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양성과정도 개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3월말 현재 경기지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6837명을 집계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