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연습땐 헤드 작은 퍼시먼 드라이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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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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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PGA투어의 핫 플레이어 패트릭 리드, “클럽페이스 중앙에 볼 맞히는데 효과”

패트릭 리드가 연습때 정확성을 위해 사용하는 벤 호건사의 퍼시먼 우드(오른쪽). 왼쪽은 그가 본대회에서 사용하는 캘퍼웨이의 신제품 '빅버사 알파'다. [사진제공=골프위크]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 캐딜락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최근 8개월새 미국PGA투어에서 3승을 올린 패트릭 리드(미국)가 연습라운드 도중 구식 퍼시먼(감나무) 드라이버를 사용해 화제다.

미국 골프위크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드가 최근 몇 개월동안 본대회를 앞두고 연습라운드를 할 때 보조용으로 벤 호건사의 퍼시먼 드라이버를 사용한다”고 적었다.

리드는 “예전의 퍼시먼 우드는 헤드가 작기 때문에 클럽(특히 드라이버) 페이스의 가운데 볼을 맞히는 것을 가르쳐준다”고 말했다.

그는 퍼시먼 우드로 최근 나온 캘러웨이의 ‘SR 3’ 볼을 쳤을 때 거리가 얼마나 나가느냐는 질문에 “280∼290야드 나간다. 볼을 헤드 가운데에만 맞히면 거리 손실은 없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본 대회 때에는 캘러웨이의 신제품 ‘빅버사 알파’ 드라이버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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