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새봄담은 도자전 열어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여주도자기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제26회 여주도자기 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19일 인사동에서 ‘새봄담은 도자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전은 국내외 많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여주도자기 37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3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따스한 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서울 인사동 미술세계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김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그 동안 여주 도예인들이 늘 갈망했던 특별 전시전으로 여주도자기의 명성과 우수성이 입증되도록 남은 전시기간동안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에게 출품 작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