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가 개발하고 운영중인 ‘천만의용병:드래곤의역습’이 KT 올레마켓에 정식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천만의용병:드래곤의역습’은 금번 KT 올레마켓 런칭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닉네임만 생성해도 캐쉬아이템이 지급된다. 1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게임 아이템 100% 혜택이 주어지고, 10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신규 유저를 위한 핫타임 버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마켓 출시 후 일주일 기간 동안 특정 시간에 1~2월드에 접속하면 경험치와 포획률 2배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KT 올레마켓에서 단 한번이라도 결제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100개를 제공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천만의용병’을 구글, 아프리카TV에 이어 KT 올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출시기념으로 실시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놓치지 말고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천만의용병:드래곤의역습’은 2D 도트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 등 과거 유행했던 PC패키지 게임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용병 수집과 육성, 24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배틀 월드, 이용자간의 전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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