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초 전 교원은 아침 7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곡초등학교 정문 앞에 모여 학생들을 안아주는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했다.
이 캠페인에서 사제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교실에서 벗어나 사제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 프리허그데이 캠페인은 1회성으로 끝나지 않으며, 학부모들의 참여로 여러번 실시 될 예정이다.
이진구 교장선생님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 만족해하는 프리허그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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