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21/20140321122129391641.jpg)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신체활동 및 체력강화 프로그램인 ‘아웃도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웃도어’프로그램은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며, 오리엔티어링(독도법, 나침반교육)과 아웃도어(트레킹, 유적지 탐방)로 구성돼 연중 상시 진행한다.
신청은 수련관에서 관내 초등학교로 공문을 발송하여 전자문서 또는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이 관장은 “아웃도어 프로그램은 판교 인근에 위치한 금토산과 남한산성을 무대로 진행된다”면서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