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제도개선 전승자 대토론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21 13: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오는 24~27일 서울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무형문화재 제도개선 전승자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중요무형문화재 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을 위한 조사·심의 과정의 투명성·공정성 논란이 인 가운데 문화재청이 정책 수요자인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보유자, 전수교육조교, 이수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다.

이번 토론회는 무형문화재 분야별로 진행된다. ▲전승자 인·선정 방식 ▲조사·심의 방식 ▲전수 교육과 전승지원 등 무형문화재 제도 전반에 대한 전승자들의 열정적이고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에는 공예기술 및 음식 분야 ▲25일에는 놀이, 의식, 무용(단체종목), 무예 분야 ▲26일에는 연극, 음악(농악, 농요) 분야 ▲27일에는 무용(개인종목)과 음악 분야의 토론이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