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 임직원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한화예술더하기' 3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영해 온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과 환경 사랑에 대한 체험 활동으로 폐현수막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했다.
디자인의 개념 및 활용에 대한 이해, 표현하고 싶은 디자인 생각하기, 아이디어 적용해 스케치 완성 채색 및 폐현수막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기 등 아동과 봉사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팀장 황성철 상무는 "2009년부터 6년간 장기적으로 문화공헌 사업에 인적, 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화예술더하기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삶의 질이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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