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영아 장작 패기 실력에 김병만 "목수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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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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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사진출처=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이영아가 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극찬을 받았다. 

2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 편에서는 바다 한복판 해상가옥 생존기가 펼쳐진다. 병만족은 생존의 기본인 불 피우기를 위해 바닷속에 잠겨있는 난파선 나무 조각을 구해오는 기지를 발휘했는데 이때 홍일점 이영아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영아는 손목스냅을 이용해 남다른 장작 패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영아야 너 어렸을 때 목수 했었지? 분명 해봤던 솜씨다"고 말했다. 또 직접 불 피우기까지 도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불을 피워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은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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