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버지, 8시 뉴스에는 왜? '웃음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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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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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버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아버지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레이싱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박명수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2대째 레이싱을 하고 있는 김동원 씨를 소개하던 중 박명수는 "우리 아버지도 버스기사랑 택시기사를 했다. 지금은 부도났다"고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버지 함자가 어떻게 되냐? 예전에 SBS 8시 뉴스에 나온 적도 있다"고 박명수 아버지에 대해 말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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