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마트 하남점 업무협약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하남시장)와 이마트 하남점(점장 조홍근)이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의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 봉사활동 지원 및 물품후원, 기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센터와 이마트가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 등으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양 기관이 성실하게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기간은 올 12월 말까지다.

이교범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과 참여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