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다이어트 “지금이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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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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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멤버 미르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엠블랙 신보 ‘브로큰(BROKEN)’ 쇼케이스가 24일 서울 능동 와팝에서 열렸다.

이날 엠블랙은 “공백 10개월 동안 멤버 전체가 살을 뺐다”며 “천둥은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있고 미르는 정말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미르는 “턱선이 살아났다”며 “다시는 찌지 않을 것이다. 내 생각이지만 지금이 내 리즈시절이다. 내일이면 망가질 것 같다. 예쁘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랜만에 컴백이라 초조함과 기분 좋은 떨림이 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리즈시절은 인터넷 용어로 전성기 또는 황금기와 유사하게 의미로 사용된다.

이날 공개된 엠블랙 신보 ‘브로큰’에는 선공개곡 ‘우리 사이’, 타이틀곡 ‘남자답게’를 비롯해 ‘12개월’ ‘열쇠’ ‘둘이라서’ 등 7곡이 수록됐다.

‘남자답게’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예감하는 남자의 애절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가수 휘성이 보이그룹에게 준 유일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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