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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2시 전문 여성인력 양성과 취‧창업을 도와주는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송파구 중대로9길 34 대호빌딩)를 찾아 교육생들과 함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통한다.
박 시장은 먼저 여성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몸에 좋은 약선요리'와 '베이비시터'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을 차례로 들러 수강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다.
이어 센터에서 직업교육 훈련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교육생 및 수료생, 강사, 협력사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여성인력 양성의 필요성과 발전방안, 취업성공 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날 현장방문은 서울시 인터넷TV(http://tv.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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