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가벼운 몸살기 생겨…윤 외교장관 대신 참석" 아주경제 주진 기자 =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국왕 주최 공식만찬에 불참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7시간에 걸친 회의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느라 가벼운 몸살기가 생겨 만찬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이날 국왕과 별도의 오찬을 가진 만큼 결례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대신 참석케 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