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가곡 아리아의 밤 음악회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25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봄을 여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음악회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의왕 정명 100주년 기념과 시승격 25년을 축하하기 위한 뜻깊은 음악회로,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여덟번째 정기연주회로 열린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최선주와 고선애, 베이스바리톤 류현승, 테너 김철호 등 국내 유명성악가와 함께 봄을 여는 멋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오케스트라의 ‘위풍당당행진곡’을 시작으로, ‘꽃구름 속에, 강건너 봄이 오듯’ 등 아름다운 가곡과 아리아로 꾸며져 싱그러운 봄을 감상할 수 있다.

김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봄의 선율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이번공연은 의왕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로 힘차게 도약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