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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철민 안산시장이 제10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복지대상은 지난해부터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처우 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김 시장은 그간 와동종합사회복지관, 시립안산스마트허브어린이집, 희망두드림 365복지상담실 개소 등 사회복지인프라 확충과 처우가 열악한 사회복지사에게 장기근속 및 특수근무수당을 지급하고, 교육훈련 지원 등 각종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안산시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41.8%인 만큼 계획적인 복지사업 추진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적극적인 발굴·지원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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