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25/20140325161020816524.jpg)
'제2의 마크 트웨인'으로 불리는 저자의 자기고백적 성격이 강한 단편소설과 에세이로 이 시대 중년 남자들의 고난한 속내를 들춰낸다.
공중그네를 탄 듯 여전히 흔들리고 여전히 위태로운 중년남자의 쓸쓸함과 고단함이 유머와 비애감이 한쌍의 자전거 바퀴처럼 굴러가고 코미디와 비극이 뺨을 맞대고 탱고를 추는 듯한 글로 담겨있다. 1만1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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