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오구리슌과 쿠로키메이사 불륜설, “새벽 5시까지 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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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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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토쿄 선술집에서 새벽까지 밀회…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각각 결혼한 상태로 일본열도 발칵

Q. 일본 배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요?

- 일본의 유명 주간지 '여성 세븐'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도쿄의 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선술집의 폐점시간은 오전 2시였지만 함께 있는 개인룸은 퇴실재촉이 없었고 새벽 5시께 쿠로키 메이사는 택시를 타고 돌아갔으며, 오구리 슌은 걸어서 집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둘이 뭘 한 것도 아닌데 왜 불륜설이 도는 걸까요?

- 두 사람의 만남이 문제가 되는 것은 각자 가정이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오규리 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인데요.

특히 오구리 슌이 알아주는 바람둥이인데다 유부남 유부녀가 새벽 5시까지 같이 있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불륜설이 정식으로 보도됐을 경우 양측이 어떤 입장을 취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Q. 두 사람 어떻게 만난 사이죠?

- 두사람은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영화 ‘루팡 3세’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쿠로키 메이사가 오구리 슌이랑 같이 술 좀 마셨다고 불륜으로 모는 것은 과하기 때문에 좀 더 결정적인 사진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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