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를 차지한 곳은 유타주의 프로보(Provo)로 감정적, 신체적 건강지수, 공동체, 재정적안정도 등을 종합한 결과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189개 도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번에 1위에 오른 도시 프로보는 예로부터 가장 종교적이며 흡연자 수가 가장 적은 곳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인구 11만6000명의 이 작은 도시에 사는 주민들은 행복의 요건으로 '단순한 생활'을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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